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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2 16:19
   “중국동포정책의 획기적 전환촉구” 시민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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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경석
    조회 : 2,010  


모이자! 중국동포들
“중국동포정책의 획기적 전환촉구” 시민행진

“중국동포정책의 획기적 전환촉구” 시민행진 안내
  ○ 일시 : 2010년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에서 4시 30분까지 
  ○ 장소 : 구로구 구로동 구로근린공원 (구로구민회관 앞 구로구청 국민은행 뒤편)
  ○ 프로그램 :  2:30-3:00  1부 식전행사
                3:00-3:30  2부 시민대회
                3:30-4:00  3부 시민행진
  ○ 주최 : 중국동포교회, 서울조선족교회, 기타 중국동포관련단체들
  ○ 이 집회에는 국회의원 등 사회저명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행진합니다.
  ○ 연락처 : 중국동포교회 02-863-6622, 서울조선족교회 02-857-7257

<행진취지>
 
  한국정부는 그 동안 중국동포를 포용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문호가 개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중국 동포들이 입국과 체류, 그리고 취업에 제한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동포들이 여전히 불법체류, 불법취업을 하다 강제추방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국동포들도 미주동포와 마찬가지로 자유취업, 자유왕래, 자유거주를 허용해야 합니다.

  특별히 이렇게 해야 하는 절박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야말로 한국이 당면하게 될 가장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 부각이 될 터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동포를 받아들이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한편 중국의 조선족은 지금 우리말을 잃어버리면서 급속도로 漢族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율을 높이는 노력 못지않게 조선족동포들을 우리민족으로 유지시키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기를 원할 경우 한국에서 살게 해서 이들을 매개로 중국 조선족이 한국을 왕래하게 하고 우리말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2백만 조선족이 통역역할을 해 주어야 우리나라가 중국을 상대로 사업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정부는 중국동포를 생각할 때 외국인력 수급의 차원에서만 생각해 왔습니다만 이제는 이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조선족을 돌보는 일은 우리민족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는 조선족을 외국인노동자로 생각하지 않고 우리국민과 똑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가 많으면 그들의 입국을 조절하면 됩니다. 
  지금 중국 조선족사회가 급속도로 붕괴하고 있어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중국동포에게 미주동포와 같이 자유왕래, 자유취업, 자유거주의 길을 열어야 합니다. 
  이 행진에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 동포들이 최대한으로 참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힘으로 조선족 정책을 바꾸어내야 합니다.  끝.
               
2010년 10월 24일

중국동포교회 김해성 목사
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목사
기타 중국동포관련단체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14:58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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