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덕분에 요즘 저는
누구을 위한 한미FTA인지, 누구를 위한 해군기지 건설인지, 누구를 위한 골프장 개발인지 돌이키보게 됩니다.
목사님께서 하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예수님을 따라 살려는 청년 크리스챤들에게, 그리고 자신이 크리스챤임을 밝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짐이 되는지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선진화에 약하고 힘없고 가난한 이들은 어찌해야 하는 것일까요?
더 빼앗길 것이라고는 목숨밖에 없는 사람들이 어떤 길을 택해야 할까요?
어쩌다가 이리 되셨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지, 정말 하나님께 여쭤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발 다시 예수님의 길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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