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음특공대로 만단의 풍선준비에 참여한
임원님들께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특공대로 임해주실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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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지국장과의 인터뷰도 잘 되었습니다.
장시간 한 것은 닳고 닳은 기자로서
흥미가 없으면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직과 임원들이 그렇게 널리 알려지는
큰 걸음이 되며 또 그렇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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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텨뷰 중에서 한 몇가지 기억을 살립니다.

북한사람들은 반세기이상의 폐쇄속에 있습니다.
김정일이 있는한 이 폐쇄는 끝까지 유지 될 것입니다.
이 폐쇄를 현재 뚫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풍선입니다.

북한사람은 폐쇄속에서 가짜를 진짜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진짜보다 가짜에 더 익숙되어 있어
진짜를 말해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진짜를 저절로 알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 그 유도내용을 삐라에 적고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 그렇다고 하자
그런데 왜 백성은 굶어 죽는데
사방 수령동상, 별장, 사냥터 천지 인가?

6.25전쟁! 미국과 그앞잡이 침략전쟁!?
전쟁초기 참가자들과 3.8선 주민에게 물어보라!

히틀러보다 더 악독한 미군의 만행-신천사건!?
진실은 신천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아라! 라는 식으로
삐라에 쓰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북한전략에서 어떤이들은
김부자동상을 폭파해야 한다는 식으로 주장합니다.
저는 이보다 마음속의 동상을 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는 동상은 저절로 까 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값싼풍선으로 평화스럽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 일은 현재뿐아니라 통일후에도 필수적인 효과성이 있습니다.
풍선효과는 현재나 미래나 효과성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가의 군사무기는 사는 순간부터 고철이 되가며
또한 전쟁이 없는 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거의 만명의 탈북인들이 남한에 와 있는데
왜 북한사역에 참여하는 이가 적느냐고 질문하셨지요.
의인 열명이 없어서 세상을 멸망시켰다는 경전을 상기하시면 합니다.
먹고사는 세파를 초월할 수있는 선각자들이 필요합니다.
사실 여기서는 굶어죽는 법은 없는데 이에 포로가 되는 것이 대부분 같습니다.
탈북자운동 경험에 의하면 -
신앙으로 모이지 않는다면 안된다는 것을 10년만에 깨달았습니다.
자유북한인협회에서 기독북한인연합(www.nkca.net)으로 된 이유가 그래서 입니다.

신앙중심의 위력은 공산권 몰락 때마다 증명하였습니다.
폴랜드와 동독, 루마니아 혁명에서 절실히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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