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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님께 편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천만인 서명운동본부>가 영락교회에 긴급하게 청을 드립니다.
지금 <북핵반대와 한미연합사해체반대를 위한 범국민촛불집회>가 오늘로 4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촛불집회가 꼭 필요한 이유는 이 집회에 수천 수만명의 시민이 참석하지 않으면 나라의 역사를 바꿀 수 없고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정부의 생각을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 촛불집회를 통해 기필코 한미연합사 해체를 막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가 온힘을 다해서 여기에 힘을 보태주어야 하는데 이 일이 쉽지 않습니다.
첫날(9일 월요일)에는 천오백명이 모였고 둘째날에는 2천5백명이 모였지만 셋째날에는 다시 천명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수요일 저녁예배와 겹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한사람이 21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틀에 한 번 꼴로 참석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까지는 약 천오백명 수준으로 유지하더라도 일요일이 지난 다음부터는 5천명수준으로 올라가야 하고 월요일 이후에는 만명, 이만명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내의 교회들이 전폭적으로 협력을 해 주어야 합니다.
목사님께 부디 교회가 조직적으로 인원동원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 목,금,토 중에서 하루를 골라 5백명가량 동원을 부탁드립니다. 2. 그리고 내주 월화수목금 중에서 하루를 영락교회가 맡아서 3천명 가량 동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촛불기도회 설교도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화, 수, 토요일 중에서 하루를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3. 재정지원을 부탁드립니다. 5천만원을 부탁드립니다. 4. 서울노회 내의 다른 교회도 함께 이 대열에 합류하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이광선목사, 최성규목사, 이정익목사, 이수영목사, 서경석목사 드림.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09:31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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