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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06 16:15
   <성명서> 북한의 로켓실험은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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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경석
    조회 : 2,306  






  북한의 로켓발사는 한반도 평화와 우리 민족의 미래에 큰 장애요소로 등장했다. 인공위성이라는 북한당국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수 많은 국민들이 굶어 죽어가는 상황에서 수 억 달러짜리 불꽃놀이를 한다는 것이 정상적인 국가통치 행위인가에 대해서 세계 시민들은 한결같이 분노하고 있다. 인공위성과 핵 미사일의 차이는 발사체 상부에 무엇을 싣느냐의 차이일뿐이다.  따라서 굶어 죽어가는 국민들을 외면한 채 세계가 반대하는 로켓발사에 목을 매는 것은 결국 로켓이 핵미사일이 될 수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미 북한은 세계 가운데 불량국가로 낙인 찍혀 있으며 김정일 위원장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독재자가 되어 있다. 이러한 때 북한은 이번 로켓발사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를 상대로 체제보장과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였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볼  때 이는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어리석은 행동일 뿐이다. 북한의 로켓발사를 지켜보면서 세계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은 김정일 정권이야말로 세계평화의 훼방꾼이며 민족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사악한 국가라는 신념만 굳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는 조금이라도 북한에 위협에 굴복하여 북한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한국이 조금이라도 흔들리거나 후퇴하는 기미를 보인다면 북한은 자기들의 전략이 승리했다고 생각할 것이고 계속해서 협박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계속해서 이러한 북한의 책략에 계속 시달리게 될 것이다. 한국은 조금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조금도 굴하거나 흔들림이 없이 현 정부를 중심으로 뭉쳐서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 길만이 장기적으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안이다.


2009년 4월 6일

기독교사회책임  선진화시민행동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14:44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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