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처음으로     
칼럼
 칼럼
 칼럼

선진화시민행동
사단법인 사랑의나눔
 
칼럼 >>  일반
ㆍHOME >  칼럼 >  칼럼 >>  일반
 
 
작성일 : 09-02-12 00:07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면서
트랙백
 글쓴이 : 서경석
    조회 : 2,083  


<인사말>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하면서

                                                         
                                                        이상훈 상임대표

  존경하는 애국단체 대표자 여러분, 그리고 애국인사 여러분,
  오늘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단체들이 다같이 힘을 모아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출범하는 이 기구가 우리나라를 지금의 난국에서 구하는데 가장 필요한 기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부가 하려고 하는 미디어 개혁은 우리나라의 미디어산업을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그동안 정보통신산업은 크게 성장하였지만 지상파 방송산업은 여러 가지 규제에 묶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방송규제를 풀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일류의 방송산업으로 도약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방송3사는 방송산업을 과점하면서 현실 속에 안주해 왔습니다. 지금도 이들은 방송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개혁과 개방, 경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과 신문의 융합, 대기업의 방송지분 확대를 극구 반대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이명박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며 반발하는 것 같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이해관계의 표출입니다. 그러나 밥그릇은 개혁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고집한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 세계를 제패하지 않고서는 밥그릇을 결코 지켜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방송 통신의 융합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조응하여 과감한 미디어 개혁을 이루는 것만이 살길임을 우리는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OECD 국가 어디에도 방송과 신문사이의 칸막이는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만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KBS, MBC는 좌파에게 장악되어 국민여론을 오도하고 나라를 흔드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별히 작년 광우병 소동을 부추기기 위해 MBC가 저지른 잘못들은 우리가 결코 잊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MBC는 국민을 기만하고 상황을 왜곡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등 지상파 방송을 이대로 방치하고서는 나라의 밝은 미래는 결코 보장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공영방송을 정부의 통제 하에 두자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방송통제는 과거 낡은 시대의 사고방식으로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방송을 좌파노조의 지배하에 있도록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미디어권력을 좌파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켜 원래의 주인인 국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지금 야당과 좌파세력은 미디어관련법 등 일련의 법개정 작업들을 MB악법이라고 하여 극력 반대하고 나아가 용산참사 사건과 법개정 작업을 연결시켜 작년의 촛불시위와 같은 파국적인 상황을 재현시키고자 획책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좌파세력의 기도가 결코 실현될 수 없는 것임을, 대한민국이 결코 쉽게 흔들리는 나라가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땅의 애국세력들에게 좌파의 기도를 분쇄할 만큼의 충분한 힘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나라가 선진국의 방향으로 차질없이 갈 수 있도록 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오늘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는 근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2월 국회에서 여당이 야당과 함께 미디어 개혁에 대해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할 수만 있으면 여야합의로 미디어법이 통과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보더라도 방송사간 경쟁이 치열해지면 공익채녈이 약화되지 않을까, 지나치게 상업화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국회에서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여 보완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야당이 끝까지 정략적, 이념적 입장을 고집하면서 법안 토의와 상정을 거부한다면 여당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습니다. 대의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 이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눈을 부릅뜨고 국회의 운영과정을 지켜보면서 애국국민으로서의 모든 도리를 다할 것입니다.

  사실 사태가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서 이명박 정부의 책임이 적지 않았습니다. 미디어개혁의 당위성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대국민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많은 시민들로 하여금 미디어개혁을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기도로 생각하도록 방치했습니다. 더욱이 편협한 인사정책으로 범우파 정치세력의 단합도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해 국정운영의 차질을 빚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 정부여당이 과연 애국세력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조차 의문스럽습니다. 지금의 혼란에 대한 책임을 좌파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먼저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의 부족부터 탓하고 싶은 심경입니다. 또한 한나라당에 대한 실망도 매우 큽니다. 거대여당인 한나라당 안에 좌파의 공세를 막기 위해 몸을 던지려는 국회의원이 과연 몇 명이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한탄을 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애국심으로 무장하여 나라를 위해 몸을 던져야 할 때입니다. 온 국민이 노력하여 나라가 흔들림 없이 선진국의 길로 갈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이제 <미디어개혁 국민운동본부>는 먼저 미디어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對국민 홍보 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를 국민대회 개최 등의 시민행동을 통해 보여주는 일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애국시민여러분!
  <미디어개혁 국민운동본부>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나아가 이 운동을 위한 성금모금에도 적극 참여하셔서 이 운동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의 힘으로 개척해 갑시다. 감사합니다. 

                              2007년 2월 12일

                                      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이상훈 상임대표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14:44 칼럼에서 복사 됨]



 
   
 

 
 

서경석목사의 세상읽기

주소: 서울 마포구 토정로319, 3층
EL: 02-2275-0476, FAX: 02-2268-8217, E-mail: sksgo7788@naver.com

copy rightⓒsuhkyungsuk.p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