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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27 03:32
   예 끝까지 투쟁할겁니다. “서경석 목사님, 투쟁!”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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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경석
    조회 : 2,354  


예 끝까지 투쟁할겁니다.
“서경석 목사님, 투쟁!”에 대한 답변입니다. 

                                                                    서경석 목사

  양승훈 기자님의 글에 대한 답신을 보냅니다.
  제가 재개발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진보매체의 글들은 한결같이 제가 왜 싸우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이 어떻게 하면 서목사를 망신줄 것인가에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다못해 어떤 매체는 서울조선족교회가 철거당하게 되니까 서목사가 길거리에 나섰다는 식으로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양승훈 기자님의 글을 읽고는 반가워서 답변을 드릴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시민운동은 기본적으로 합법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합법의 원칙을 금과옥조처럼 생각하지는 않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합법운동의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키려고 노력했던 90년대 초의 경실련 사무총장 시절에도 항상 합법운동만 하지 않았습니다. 서초동 꽃동네의 도시빈민들을 서울시 철거반원들이 강제철거 할 때 당시 경실련 회원들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몸으로 막은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명백한 공무집행방해죄이지만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닭장차에 실려가기도 했고, 철거를 저지하기도 했습니다. 또 공명선거 캠페인을 할 때 이지문 중위가 공선협 사무실에 와서 군부재자 투표부정행위를 공개했습니다. 그 당시 경실련에는 이지문 중위 이외에도 많은 군인들이 군 내부의 비밀을 제보했는데 한 제보의 내용은 병사들에게 TV시청 못하도록 보안부대가 지시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TV시청금지 지시는 비밀문서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경실련은 이 사항이 비밀로 분류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를 공개했고 이 내용이 각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국방부는 경실련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끝내 경실련을 고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경실련이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6-7년전, 서울조선족교회 담임목사인 제가 조선족동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싸울 때에도 합법투쟁만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족동포가 한국국적을 취득해도 한국정부가 중국에 있는 자식을 초청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고발했는데 언론이 전혀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이 보도하지 않으면 이것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식을 초청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조선족 할머니 할아버지들 20명과 함께 길거리로 나섰습니다. 명동입구부터 시작해서 큰 길 한가운데를 마구 걸었습니다. 명명백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그런데 걸어도 걸어도 잡아가지 않았습니다. 을지로 입구 네거리에 와서는 네거리 한가운데에 전부 드러누웠습니다. 5분이 지났는데도 아무도 잡아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종로네거리로 걸어와서 네거리에 또 드러누웠습니다. 그래도 잡아가지 않습니다. 할 수없이 다시 광화문을 향해 걸었습니다. 광화문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에 가서야 경찰이 출동해서 우리를 도로에서 끌어냈습니다. 그랬지만 경찰은 “아이구 목사님 이게 무슨 짓입니까 고정하십시오”하고는 저를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행동을 SBS가 찍어서 방영했고 그 바람에 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자식을 초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합법운동을 원칙으로 생각하는 시민운동도 때로는 법을 위반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점을 미국에서는 시민불복종운동(Civil Disobediance)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데모대원이 폴리스라인을 넘어서면 경찰이 즉시 수갑을 채워 체포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벌금 50불 정도를 내고 석방됩니다. 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미국에서도 시민불복종운동은 전혀 비난받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미국 하원의원 한 사람이 폴리스 라인을 넘어서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폴리스 라인을 넘어서면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법치가 실현됩니다. 저는 지난 6월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25명의 목사와 40명의 주민과 함께 길거리에 드러누웠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7월에는 대한문 앞에서 차로를 점거하기 전에 경찰에 연락을 해서 우리를 체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체포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체포에 순순히 응했습니다.
  저는 작년에 두주일간 광우병촛불시위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청계광장에서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이 행위도 엄밀하게 말하면 집시법 위반이었습니다. 저는 1인시위를 하면서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인시위를 하면서 낸 성명에서 저는 “광우병 위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수도 서울의 중심부에서 불법집회가 장기간 방치되어 法治가 부정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불법 시위를 공권력으로 제압하는 것을 마치 경찰이 잘못한 것처럼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태도는 대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제아무리 옳더라도 불법폭력 시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방점은 폭력이라는 글짜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불복종운동도 불법이지 않은가? 라고 말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토론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제 관심은 어떻게 하면 언론에 크게 보도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불륜이냐 로멘스냐 라는 논란 덕분에 언론에 더 보도될 수 있다면 저는 그 길을 택하겠습니다. 과거에 조선족문제를 가지고 투쟁할 때에도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별짓을 다했습니다. 언론이 하도 보도를 하지 않아 조선족동포들이 쇠파이프로 삼발이를 만들어 거기에 거꾸로 매달려서 시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자들이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또 조선족 동포들이 고향에 돌아와 살 천부적인 권리가 있다고 아무리 주장해도 언론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최후방법으로 중국국적 포기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랬더니 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쪽에서는 막 비난도 하고요. 그 바람에 우리는 운동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긴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사건과 광우병촛불시위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법치를 존중하는가 아니면 부정하는가에 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법치를 존중합니다. 그래서 “회심”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 저는 전철연을 과격폭력집단으로 매도했습니다. 저는 용산참사에 대한 성명에서 “이번 기회에 과격 시위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더구나 이번 사태를 주도한 전국철거민연합은 염산 병과 화염병을 던지고 새총을 만들어 골프공과 유리구슬을 쏘아댔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에도 사제(私製) 총과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철거민 농성을 '비타협적 빈민해방투쟁'의 수단으로 삼아온 단체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철거민들을 선동해서 반정부 투쟁을 획책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취해 온 전철연을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금도 이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힘없는 세입자들이 최후수단으로 전철연을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시청앞 “불법”집회에 참석한 목사님들은 신도시 재개발과정에서 쫓겨나게 된 교회의 목사님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재개발과 상관없는 목사님들입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교회가 재개발 과정에서 고통을 당하는 원주민의 편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서 참석했습니다. 또 재개발과정에서 쫓겨나게 된 교회의 목사님들조차도 자기 교회의 문제에 대해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 주장한 내용은 (1) 기존의 택지개발촉진법에 근거한 신도시건설,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사업을 전면 철폐하고, 원주민의 재정착을 전제로 지역과 도시를 회생시키는 도시재생방식으로 전면 전환하라. (2) 저소득층,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도시재생지역에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임대료 차등제를 적용하여 사회적 약자의 주거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라. (3) 정부는 원주민의 재정착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관점에서 개발과정에서 내쫓김을 당하여 지금도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김포, 영종, 파주를 비롯한 신도시지역과 왕십리, 문정동, 인천가정동 등 재개발지역의 모든 피해주민의 문제를 해결하라. (4) 정부는 이상과 같은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제도마련이 이루어질 때까지 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사업과 공영택지개발사업을 전면 중단하라 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명박 정부의 입장과 저의 입장이 정확하게 상치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선진국가가 과거에는 우리처럼 싹쓸이 재개발을 했지만 지금은 전부다 도시재생형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래서 세입자와 원주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재개발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명박 정부도 그 길로 가야 합니다. 또 그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8월에 다섯 개 지역에서 재개발 정책의 개혁을 요구하는 십자가 행진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편”이라는 플라카드를 들고 2-3백명의 주민들이 행진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맨 앞에는 수십명의 목사님들이 앞장을 서고요. 그리고 5천명-만명의 목사님들이 재개발정책의 개혁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9월에는 5백명의 목사님들이 길거리에 누우려고 합니다. 10월에는 정말로 천명의 목사님들이 눕고요. 
 
 안 될 이유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의 힘만으로도 얼마든지 잘못된 재개발 정책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의 힘으로 조선족 정책을 고쳤습니다. 재개발 정책을 고치는 일은 조선족 정책을 고치는 일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교회가 가진 자의 편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자의 편임을 세상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승훈기자님, 약속드립니다. 저는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그동안 조선족문제를 가지고 정부와 싸울 때에도 저는 여섯 번이나 무기한 단식을 했습니다. 이길 때까지 단식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 이겼습니다. 작년에도 25일간 단식을 해서 한중수교이전에 온 동포들이 추방당하는 것을 막아냈답니다. 그런데 이까짓 길거리에 드러눕는 일은 뭐가 어렵겠습니까?  그리스도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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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에큐메니안에 기고된 아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서경석 목사님, 투쟁! 
재개발의 문제점을 말하고 나섰으니 끝까지 투쟁하시길 
 
 2009년 07월 19일 (일) 23:47:39 양승훈 기자ecumenian@gmail.com 
 
회심하셨나보다. 한국 사회에서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사람들인 '조선족'들의 교회의 목사님답게 인권에 대해서 눈을 뜨셨나보다. 말씀에 절절함이 깃들어 있다. "교회도 예수님을 따라 소외되고 억눌린 사람들의 편에 서서 행동해야 함을 새삼스럽게 실감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교회의 행동을 통해 이 일에 개입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경석 목사 홈페이지 5월 3일) 눈물이 날 지경이다. 고민이 많으시단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09년 7월 14일 오후에는 서경석 목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기독교사회책임(이하 '사회책임') 주관으로 목사 167명과 주민 200여 명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정부의 재개발 정책을 반대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본지 기사 참조). 그리고 그들의 구호는 "개발악법 철폐하라!"였다. 이들은 10분 만에 경찰에 의해 해산되었다. 그 중 47명이 연행되었으나 서경석 목사를 포함한 5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훈방조치되었다. 서경석 목사는 이어 앞으로 시위는 '시민 불복종 운동'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의 시위를 완력으로 제압하고 연행해간 경찰을 지지하지 않는다. 모든 시위에 대한 권리는 공권력의 집행보다 상위 영역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시민 불복종'을 지지한다. 서경석 목사와 '사회책임'의 집회가 가지는 권리를 제약하는 일에 대해서 반대한다. 다만 그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찬성해줄 것인가의 문제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우리는 그러므로 두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 첫째 작년 촛불 집회 당시에 "아무리 옳더라도 불법 집회는 안 된다," 라고 말했던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지금까지는 그랬더라도 '회심'을 하고 다른 관점을 보인다면 이전의 잘못들로 그를 반드시 욕보일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 회심과 더불어 그는 고백을 해야 한다. 그것이 순서이다. 하지만 서경석 목사는 지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만 있다. 뇌내망상이 있거나 건망증이 있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거나 중의 하나의 경우이다.

그의 진심은 오로지 그의 과거에 대한 진실한 고백을 통해서만 전달될 것이다. 사람들은 잘 잊어먹지만, 그가 말하고 행동했던 기록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현재와 과거가 완전히 다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야만 한다.

두 번째로, 서경석 목사 본인은 "저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재개발 정책이 잘못되었음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설명했습니다."라고 해명한다. 그리고 "우리는 한국교회가 용산참사를 보면서 크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교회는 힘없는 세입자들에게 관심도 없었고 도움을 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들은 최후 수단으로 전철연이라는 과격폭력집단에 도움을 청했고 그래서 용산참사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여기에도 문제는 동일하게 발생한다. 일단, 그의 본심을 믿을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전철연'에 대해 퍼부은 '과격폭력집단'이라는 말에 대해서 분명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서경석 목사 본인이 전철연을 잘못 이해했다면, 사과해야할 것이다. 이명박 식의 “청와대 뒷산을 보면서” 하는 사과 말고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사과할 일이 없다면 전철연 철거민 '운동'에 대한 전면적인 반박을 해야 한다. 새로운 철거민 운동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서경석 목사의 '거사'가 불거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그건 순전히 건물에 재개발 지구의 건물에 임대해 있는 교회들 때문만이 아니었는가? 물론 그 또한 교회의 문제를 통해서 철거민 '일반'에 대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러한 깨달음을 알았다면 지금 당장 그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회심한’ 서경석 목사가 철거민들과 함께 할 일은 건설회사와 관공서 그리고 부동산 투기 세력의 개발 동맹이 만들어낸 뉴타운 사업을 통해서 세입자/영세 상인을 피말리고 철거민으로 만드는 정권과의 전면전을 치러내는 일 뿐이다. 이명박 정부의 모토와 서경석 목사의 이번 발언은 정확하게 상치되니 말이다.

아직도 용산 참사에 대해 정부는 사과하지 않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피해자였던 철거민들은 여전히 '가해자' 신분으로 둔갑되어있고, 경찰의 수사기록은 여전히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 투쟁만이 살 길이라고 말씀하시는 서경석 목사를 보면서 1980년대의 그를 떠올려 본다.

이제는 실정법도 무섭지 않다는 그를 주목해 보겠다. “목사님, 투쟁!”

양승훈(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14:44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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