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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누미들에게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나눔과 기쁨>상임대표인 서경석목사입니다. 서울시에서 나누미가 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나눔과 기쁨의 만찬나눔 행사를 많이 기다리셨을 터인데 일정이 늦어져서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그동안의 경위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렇게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
그동안 <나눔과 기쁨>은 전국규모의 반찬나눔 행사로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까지 성남시를 필두로 천안, 대구, 인천, 광주, 아산, 울산에서 반찬나눔 발대식을 마쳤고 이어서 나머지 열 개 도시에서 반찬나눔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나눔과 기쁨>연합회의 요구에 끌려다니다 보니 서울시의 일들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5월 7일로 계획했던 시청앞 발대식은 조금 늦추어 7월중에 장충체육관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일정은 사회저명인사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표가 나오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나누미부부가 참석하기로 하고 전부 7천명이 모이는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계획이 늦추어지면서 성급하게 진행하던 일정표가 다소 느슨해 졌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그 후로 늦추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區단위로 출범식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신일교회(이광선목사님 시무)가 5백개의 반찬도시락을 약속했고 구의동의 동원교회(이기영목사님 시무) 반찬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새문안교회, 연동교회, 정동제일교회가 반찬나눔을 하겠다고 목사님께서 의사표시를 하셨습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의 반찬나눔을 위해 목사님들을 교섭하는 일은 이광선목사님(예장 통합측 직전총회장)이 열심히 하시겠다고 나서셨습니다. 그래서 반찬제작을 할만한 교회들을 선정해서 부탁하는 작업을 이 목사님이 하실 예정입니다. 이 목사님은 최근에 <나눔과 기쁨>의 상임대표가 되셨습니다.
2. 그런데 중요한 점은 나누미목사님들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시고 중앙본부는 나누미들의 요구에 이끌려 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지방의 모든 일의 진행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중앙의 실무자들은 코앞의 일들에 떠밀려서 다른 일들은 자연히 뒤로 미루게 됩니다. 그래서 <나눔과 기쁨>은 먼저 서울특별시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4개의 연합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4개의 연합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동북연합회 : 동대문, 중랑, 광진, 도봉, 성동, 노원, 강북, 성북 서울서북연합회 : 서대문, 은평, 종로, 중구, 마포, 용산 서울동남연합회 : 서초, 강남, 송파, 강동, 동작 서울서남연합회 : 영등포, 구로, 강서, 양천, 금천, 관악, 그리고 각 연합회는 산하에 區별로 區지부를 두게 됩니다. 다만 지부의 나누미 숫자가 20명을 넘어야 합니다. 또 나눔과 기쁨은 서울시의 4개 연합회의 본부장을 임명하였습니다. 이분들은 금년 말까지 본부장을 역임하게 되고 내년 초에는 총회를 하여 새 본부장을 다시 선출해야 합니다. 물론 기존 본부장이 연임할 수 있습니다. 본부장은 연합회의 추천과 중앙본부의 승인으로 중앙본부에 의해 임명되며 본부장의 임기는 1년이고 연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임명된 서울시 4개 권역 본부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재수목사(서울동북) 이택규목사(서울동남) 최회광목사(서울서북) 서만석목사(서울서남) 이 분들의 명함에는 <서울시 연합회 공동본부장>으로 하도록 했고 내부적으로는 서울시1-4권역 본부장으로 호칭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에 한하여 서울시 4개 연합회를 위한 공동사무국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국장은 권근행목사가 맡기로 하고 사무국은 당분간 중앙본부에 두기로 하였습니다. 각 연합회는 區지부를 결성을 완료하는 즉시 중앙본부에 결과를 보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각 區에서 어느 교회가 반찬만들기를 할 가능성이 높은가를 찾아서 본부에 보고해야 합니다. 큰 교회가 도시락을 많이 만드는 것이 꼭 좋지 않습니다. 무리하게 많이 하는 것보다 한 교회가 도시락 백개씩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동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본부에서 목사님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그 교회 목사님에게 편지드리고 전화하는 작업을 서경석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할 예정입니다. 區지부에서도 마무리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반찬나눔작업에 대한 매뉴얼은 이번 7월 22일 대전에서 있는 세미나에서 발표될 예정이므로 그 매뉴얼대로 일을 진행하면 됩니다. 각 연합회 작은 교회 목사님만의 역량으로는 반찬만들기 교섭이 힘에 부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본부가 도울 것입니다. 이제까지는 일을 못했으나 25일부터 적극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각 區별로 반찬나눔출범식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중앙본부는 모든 출범식을 7월 내로 마치도록 할 예정입니다.
3.
앞으로 진행될 나누미 교육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중앙본부가 나누미교육을 책임져 왔었으나 앞으로는 중앙본부가 제공하는 교육교재를 가지고 각 연합회가 나누미 교육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나누미가 됩니다. 교육교재를 충분히 숙독하시고 나누미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입회비 3만원을 내시면 나누미가 됩니다. 교육교재는 5월 25일부터 나눔과 기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특별시 4개 연합회는 아직 체제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5월 28일(목)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신일교회(이광선목사 시무)에서 서울시<나눔과 기쁨>임원 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4권역 본부장들, 각 區지부장, 각 지회장, 각 지회장 후보들이 참석해서 앞으로 서울시 연합회들이 해나갈 일들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를테면 각 區별로 나눔과 쁨 조직을 만들어야 하고 상임대표, 공동대표를 선출해야 합니다. 이 모든 사안을 중앙본부와 협의해야 합니다. 또 <나눔과 기쁨>은 나누미 숫자를 현재의 500명에서 7월말까지 천2백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그래야 인구비례로 볼 때 다른 지역과 균형이 맞습니다. 그래서 공동설명회를 두 번 하려고 합니다. * 제1차 설명회 : 6월 23일 오전9시-12시, 서울 신일교회, 강사 서경석목사 * 제2차 설명회 : 7월 14일 오전9시-12시, 서울 신일교회, 강사 서경석목사 그래서 각 연합회와 각 區지부는 신규나누미를 최대한 확보하여 설명회에 참석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설명을 들어야 혼이 담기고 신명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각 연합회에서 나누미 여러분에게 연락이 가게 됩니다. 앞으로는 중앙본부에서 전화연락이 가는 일은 없고 모든 연락은 區지부를 통해 연합회가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모든 나누미의 활동은 반찬나눔으로 시작합니다만 이 일이 정착되는 대로 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이 <나눔과 기쁨>의 핵심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연합회는 민간사회안전망 매뉴얼에 기초해서 8월중으로 민간사회안전망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이 세미나를 한 후부터 각 나누미는 본격적으로 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나누미에게 실적에 따른 활동비지원이 있었으나 지금은 활동비 지원은 하지 않고 대신 갖가지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본부에서 보낸 각 나누미에게 가는 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궁금해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눔과 기쁨>의 활동이 위축된 것이 아니라 너무 바빠서 그렇게되었습니다. 당분간 중앙본부는 서울시 작업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나누미 님들께서 다시 힘을 내셔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중앙에 맡기시지 말고 각 연합회와 구지회가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또 회원가입확대 작업도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6월 23일과 7월 14일의 설명회에는 각 區에서 신규나누미가 각각 20명씩 참석할 수 있도록 각 지회가 회원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눔과기쁨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 올림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12-01-18 18:14:44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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