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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연합회> 회원단체에게 편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4일(목)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금년 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지난 2월에 발표한 북한인권관련 보고서에 기초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는 서경석 구본태 김창범 김성호 김규호 김규철 이지혜 강철환, 김희태 정베드로 이호택 손정훈 김흥광 안승우 성삼영 문국한 등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워크샵의 결정사항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1. 북한인권문제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금년 1월에 개최한 북한인권문제정책협의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자축하고 앞으로도 매년 정초에 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 편 2010년을 북한인권운동의 획기적인 해로 삼고 각 단체가 열심히 연대하여 활동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2. 금년 11월 세계인권대회 개최키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대로 금년 11월 서울에서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시기에 맞추어 그 3일전에 서울에서 세계인권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도 세계인권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이종윤목사를 선임한 바 있습니다. 3박4일로 모일 대회에는 20개국의 주요인권지도자, 기독교, 가톨릭, 불교 등 각 종교대표, WCC 등 세계기구, 노벨평화상 수상자, 국가인권위원회 대표, 인권정치인 등이 참석하도록 하고 이 자리에서는 7~8개의 가장 중요한 인권이슈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한국측으로서는 이번 세계인권대회에서 북한인권문제를 가장 심각한 인권잇슈로 부각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도 세계인권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공동준비작업에 임하고자 합니다.
3. 11월에 북한인권대회를 개최키로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한기총 등 다른 기구들과 공동으로 금년 11월 서울에서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때에 맞추어 북한인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G20 회의와 같은날(11월 11일) 저녁에 50만명이 참석하는 야간 촛불집회를 개최하여 북한인권과 탈북난민강제송환 중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CNN과 같은 세계주요언론이 이 행사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4. 지금부터 11월까지 북한인권엑스포를 개최하기로
G20 정상회의 기간을 포함한 한주일 동안 서울 광화문에서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주최, 북한인권국제연대(문국한대표) 주관으로 북한인권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북한인권관련 문화행사, 서명운동, 각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운동하기, 강연회, 대학생 청년들이 하는 북한인권법정, 북한인권 어린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대회의 동원을 위해 지금부터 지방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엑스포 행사를 갖습니다. 지방순회 행사에는 지방언론, 교회, 초중고학생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합니다.
5.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이번 기회에 북한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을 국내외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11월 세계인권대회와 G20정상회의까지 정치범수용소해체 문제를 국제적인 인권잇슈로 부각시키기 위해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서명운동은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되 이를 주도하는 별도의 기구를 만듭니다.
6. 세계인권대회 준비를 위한 유럽NGO회의
11월 세계인권대회에 유럽인사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하기 위한 유럽NGO준비회의를 금년 9월에 유럽에서 1박2일로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유럽 각 나라에서 한인교포대표, 교회대표, NGO대표가 참석하도록 합니다. 한국에서도 탈북자와 실무자 5-6명이 참석합니다. 이 회의의 실무는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목사)가 담당하여 미리 5-6월에 현지를 방문, 준비합니다.
7.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노력
북한인권법은 통외통위는 통과하였으나 법사위에서 묶여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의 통과를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지역유권자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기총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한기총과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8. 국가인권위원회 법 개정을 위한 노력
먼저 국가인권위원회가 법 개정의 의지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의지가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합니다. 이 법은 북한인권법과 함께 묶어 켐페인을 합니다.
9. 중국국민 사이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
한국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을 중심으로 중국국민으로 하여금 북한인권문제와 강제송환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단체를 결성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는 “북한동포를 돕는 조선족들”이라는 명칭의 NGO를 창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한편으로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 한편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식량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10. 탈북여성과 탈북인 2세고아들을 돕는 활동
한편으로 탈북자 강제북송 사례들을 조사하고 다른 한편으로 중국에서 유랑하는 탈북여성과 탈북인 2세고아들의 상황을 조사하는 일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탈북여성을 돕고 탈북인 2세 고아들을 구조하는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2세고아의 경우 국내 및 해외에서 입양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러한 일을 할 의향이 있는 NGO들이 공동으로 이 활동을 하도록 하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합니다. 이 활동의 실무작업은 북한구원운동과 북한전략센터가 담당하기로 하고 특히 북한전략센터는 탈북자를 돕다가 강제로 퇴직당한 조선족 공안을 돕는 운동도 담당합니다.
11. 동남아 5개국의 한국대사관의 소홀한 탈북자 대처활동에 대한 조사작업
동남아의 한국대사관들이 탈북자문제를 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행에 빠져 복지부동하고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현지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실태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사단 파견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사단은 현지에서 탈북자들의 증언을 꼭 듣도록 하고 외교통상부 본부관리도 함께 동행하도록 교섭합니다. 실태조사 결과가 문제가 많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외통부가 동남아 각 대사관에 탈북자 담당 옴부즈맨(ombudsman)제도를 도입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해외공관에 보호 중인 탈북자들의 한국입국이 지연되는 중요한 이유인 하나원 운영방식의 문제점들을 시정할 것을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업무의 실무는 피난처(이호택),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김희태)가 담당하고 이호택 대표가 연락간사 역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2.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정착지원금 지급방식을 바꾸는 일
한국에 입국하는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외에 300만원을 별도로 본인 구출비용으로 지불하는 문제에 대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통일부와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13.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식량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금년에 많은 북한주민이 아사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북한인권단체들도 대북식량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김정일정권을 통해 식량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탈북자와 조선족을 통해 직접 장마당으로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한국교회가 북한동포를 위해 모금하는 액수의 적어도 삼분지 일을 “김정일 정권을 통하지 않고 식량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관심있는 회원단체들이 모여 “북한식량지원을 위한 비공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실무는 무지개캠프(김성호이사장), 북한전략센터(강철환대표), NK지식인연대(김흥광대표)가 맡고 연락간사는 정베드로목사가 하고 관심 있는 모든 단체들이 함께 합니다.
14.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인권문제 제기 활동에 대하여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인권문제 제기활동이 매우 미약했던 점이 사실이기 때문에 금년에는 이 활동을 크게 활성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작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단체의 참여를 촉구하고 관심단체들이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있고, 공동작업을 할 수도 있고 통합단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북한인권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유엔등 각 기구에 보고서와 진정서를 보내기, 모든 자료를 영문으로 번역하기, 수시로 국제회의에 참관하기 등의 활동을 해야 하므로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이는 일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재정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이 운동의 실무는 피난처,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이지혜변호사), 북한전략센터(강철환) 등 5개 단체가 맡고 연락간사 역할은 이지헤변호사가 합니다.
15. “북한인권 한·일 연대 컨퍼런스”를 빠른 시일내에 개최키로
북한인권문제를 일본NGO와 함께 연대해서 풀어나가기 위해 북한인권문제, 탈북자강제송환반대, 납치자 문제를 공동관심사로 하여 한·일 연대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1박2일로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에는 북한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을 포함해서 한국에서 10명 정도가 참석하고 일본단체는 15-20명이 참여합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그 외에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 G20 세계인권대회 준비도 함께 논의합니다. 이 컨퍼런스의 준비를 위한 실무단체는 성공적인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약칭,성통만사),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김희태선교사), 북한전략센터,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가 담당하고 연락간사는 강철환대표가 맡습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모든 회원단체에게 이 컨퍼런스를 공지합니다.
16. 북한인권운동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북한인권기금> 설립키로
국가 인권위원회나 북한인권재단이 북한인권운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금년에는 불가능하고 내년에도 제약이 많아 꼭 필요한 운동에 그 돈을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민간차원의 북한인권기금의 제정>이 꼭 필요합니다. 특별히 금년의 모든 사업은 이러한 기금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를 위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대기업과의 정책협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17. 3월 23일 총회를 계기로 한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활동강화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회원단체가 할 수 없는 일들, 즉 네트워킹, 정책협의, 재정확보 등의 활동을 하고 개별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주요임무를 회원단체 지원활동에 두도록 합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3월 23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때 활동하지 않는 단체는 회원단체명단에서 삭제하고 활동에 소극적인 단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합니다. 그리고 각 단체는 금년 주요사업과 정책을 총회전에 미리 보고하여 총회보고서에 각 단체의 사업보고서 및 계획서가 포함되도록 합니다. 또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홈페이지를 발전시켜 각 단체의 활동이 보고되고 회원단체들의 활동이 잘 파악 되게 합니다.
18. 북한인권신장을 위한 대국민 교육활동
탈북자들이 북한실상을 바르게 전하는 교사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탈북자들을 선발하고 훈련시키는 일을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의 명단을 통일부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통일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각 회원단체들은 적합한 탈북자들을 추천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 일을 위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1천만원을 모금하기로 하고 이 책임은 구본태교수(선진화시민행동 공동대표)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19. 북한인권 관련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부지원 촉구
북한인권단체 연합회 산하에 문화예술분과를 두어 탈북자들 중에 문화예술활동가를 조사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이들의 활동을 재정적으로 돕도록 합니다. 2010년 3월 8일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드림
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4일(목)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금년 계획을 논의하는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지난 2월에 발표한 북한인권관련 보고서에 기초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는 서경석 구본태 김창범 김성호 김규호 김규철 이지혜 강철환, 김희태 정베드로 이호택 손정훈 김흥광 안승우 성삼영 문국한 등 16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에 워크샵의 결정사항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1. 북한인권문제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금년 1월에 개최한 북한인권문제정책협의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자축하고 앞으로도 매년 정초에 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 편 2010년을 북한인권운동의 획기적인 해로 삼고 각 단체가 열심히 연대하여 활동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2. 금년 11월 세계인권대회 개최키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대로 금년 11월 서울에서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시기에 맞추어 그 3일전에 서울에서 세계인권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도 세계인권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에 이종윤목사를 선임한 바 있습니다. 3박4일로 모일 대회에는 20개국의 주요인권지도자, 기독교, 가톨릭, 불교 등 각 종교대표, WCC 등 세계기구, 노벨평화상 수상자, 국가인권위원회 대표, 인권정치인 등이 참석하도록 하고 이 자리에서는 7~8개의 가장 중요한 인권이슈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한국측으로서는 이번 세계인권대회에서 북한인권문제를 가장 심각한 인권잇슈로 부각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도 세계인권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공동준비작업에 임하고자 합니다.
3. 11월에 북한인권대회를 개최키로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한기총 등 다른 기구들과 공동으로 금년 11월 서울에서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때에 맞추어 북한인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G20 회의와 같은날(11월 11일) 저녁에 50만명이 참석하는 야간 촛불집회를 개최하여 북한인권과 탈북난민강제송환 중지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CNN과 같은 세계주요언론이 이 행사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려고 합니다.
4. 지금부터 11월까지 북한인권엑스포를 개최하기로
G20 정상회의 기간을 포함한 한주일 동안 서울 광화문에서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주최, 북한인권국제연대(문국한대표) 주관으로 북한인권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북한인권관련 문화행사, 서명운동, 각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운동하기, 강연회, 대학생 청년들이 하는 북한인권법정, 북한인권 어린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대회의 동원을 위해 지금부터 지방을 순회하며 북한인권엑스포 행사를 갖습니다. 지방순회 행사에는 지방언론, 교회, 초중고학생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합니다.
5.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이번 기회에 북한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위한 1천만인 서명운동을 국내외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금년 11월 세계인권대회와 G20정상회의까지 정치범수용소해체 문제를 국제적인 인권잇슈로 부각시키기 위해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서명운동은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주관하되 이를 주도하는 별도의 기구를 만듭니다.
6. 세계인권대회 준비를 위한 유럽NGO회의
11월 세계인권대회에 유럽인사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하기 위한 유럽NGO준비회의를 금년 9월에 유럽에서 1박2일로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유럽 각 나라에서 한인교포대표, 교회대표, NGO대표가 참석하도록 합니다. 한국에서도 탈북자와 실무자 5-6명이 참석합니다. 이 회의의 실무는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목사)가 담당하여 미리 5-6월에 현지를 방문, 준비합니다.
7.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노력
북한인권법은 통외통위는 통과하였으나 법사위에서 묶여 있습니다. 북한인권법의 통과를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지역유권자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기총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한기총과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8. 국가인권위원회 법 개정을 위한 노력
먼저 국가인권위원회가 법 개정의 의지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의지가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합니다. 이 법은 북한인권법과 함께 묶어 켐페인을 합니다.
9. 중국국민 사이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을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
한국국적을 취득한 조선족을 중심으로 중국국민으로 하여금 북한인권문제와 강제송환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단체를 결성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조선족교회(담임목사 서경석)는 “북한동포를 돕는 조선족들”이라는 명칭의 NGO를 창립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한편으로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다른 한편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식량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10. 탈북여성과 탈북인 2세고아들을 돕는 활동
한편으로 탈북자 강제북송 사례들을 조사하고 다른 한편으로 중국에서 유랑하는 탈북여성과 탈북인 2세고아들의 상황을 조사하는 일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탈북여성을 돕고 탈북인 2세 고아들을 구조하는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2세고아의 경우 국내 및 해외에서 입양운동을 전개합니다. 이러한 일을 할 의향이 있는 NGO들이 공동으로 이 활동을 하도록 하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차원에서 모금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합니다. 이 활동의 실무작업은 북한구원운동과 북한전략센터가 담당하기로 하고 특히 북한전략센터는 탈북자를 돕다가 강제로 퇴직당한 조선족 공안을 돕는 운동도 담당합니다.
11. 동남아 5개국의 한국대사관의 소홀한 탈북자 대처활동에 대한 조사작업
동남아의 한국대사관들이 탈북자문제를 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과거의 관행에 빠져 복지부동하고 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조사하기 위해 현지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실태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조사단 파견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사단은 현지에서 탈북자들의 증언을 꼭 듣도록 하고 외교통상부 본부관리도 함께 동행하도록 교섭합니다. 실태조사 결과가 문제가 많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외통부가 동남아 각 대사관에 탈북자 담당 옴부즈맨(ombudsman)제도를 도입하도록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해외공관에 보호 중인 탈북자들의 한국입국이 지연되는 중요한 이유인 하나원 운영방식의 문제점들을 시정할 것을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업무의 실무는 피난처(이호택),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김희태)가 담당하고 이호택 대표가 연락간사 역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12.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정착지원금 지급방식을 바꾸는 일
한국에 입국하는 탈북자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외에 300만원을 별도로 본인 구출비용으로 지불하는 문제에 대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통일부와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13. 북한인권단체들이 대북 식량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금년에 많은 북한주민이 아사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북한인권단체들도 대북식량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김정일정권을 통해 식량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탈북자와 조선족을 통해 직접 장마당으로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한국교회가 북한동포를 위해 모금하는 액수의 적어도 삼분지 일을 “김정일 정권을 통하지 않고 식량을 보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관심있는 회원단체들이 모여 “북한식량지원을 위한 비공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실무는 무지개캠프(김성호이사장), 북한전략센터(강철환대표), NK지식인연대(김흥광대표)가 맡고 연락간사는 정베드로목사가 하고 관심 있는 모든 단체들이 함께 합니다.
14.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인권문제 제기 활동에 대하여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인권문제 제기활동이 매우 미약했던 점이 사실이기 때문에 금년에는 이 활동을 크게 활성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작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모든 단체의 참여를 촉구하고 관심단체들이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있고, 공동작업을 할 수도 있고 통합단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북한인권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기, 유엔등 각 기구에 보고서와 진정서를 보내기, 모든 자료를 영문으로 번역하기, 수시로 국제회의에 참관하기 등의 활동을 해야 하므로 재정적인 뒷받침이 없이는 일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재정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이 운동의 실무는 피난처, 북한정의연대,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 북한민주화운동본부(이지혜변호사), 북한전략센터(강철환) 등 5개 단체가 맡고 연락간사 역할은 이지헤변호사가 합니다.
15. “북한인권 한·일 연대 컨퍼런스”를 빠른 시일내에 개최키로
북한인권문제를 일본NGO와 함께 연대해서 풀어나가기 위해 북한인권문제, 탈북자강제송환반대, 납치자 문제를 공동관심사로 하여 한·일 연대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1박2일로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에는 북한자유이주민의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을 포함해서 한국에서 10명 정도가 참석하고 일본단체는 15-20명이 참여합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그 외에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서명운동, G20 세계인권대회 준비도 함께 논의합니다. 이 컨퍼런스의 준비를 위한 실무단체는 성공적인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약칭,성통만사),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김희태선교사), 북한전략센터, 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가 담당하고 연락간사는 강철환대표가 맡습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모든 회원단체에게 이 컨퍼런스를 공지합니다.
16. 북한인권운동 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북한인권기금> 설립키로
국가 인권위원회나 북한인권재단이 북한인권운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도 금년에는 불가능하고 내년에도 제약이 많아 꼭 필요한 운동에 그 돈을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민간차원의 북한인권기금의 제정>이 꼭 필요합니다. 특별히 금년의 모든 사업은 이러한 기금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를 위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대기업과의 정책협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17. 3월 23일 총회를 계기로 한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활동강화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회원단체가 할 수 없는 일들, 즉 네트워킹, 정책협의, 재정확보 등의 활동을 하고 개별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 주요임무를 회원단체 지원활동에 두도록 합니다. 북한인권단체연합회는 3월 23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때 활동하지 않는 단체는 회원단체명단에서 삭제하고 활동에 소극적인 단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고합니다. 그리고 각 단체는 금년 주요사업과 정책을 총회전에 미리 보고하여 총회보고서에 각 단체의 사업보고서 및 계획서가 포함되도록 합니다. 또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홈페이지를 발전시켜 각 단체의 활동이 보고되고 회원단체들의 활동이 잘 파악 되게 합니다.
18. 북한인권신장을 위한 대국민 교육활동
탈북자들이 북한실상을 바르게 전하는 교사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탈북자들을 선발하고 훈련시키는 일을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들의 명단을 통일부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통일교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북한인권단체연합회의 각 회원단체들은 적합한 탈북자들을 추천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이 일을 위해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1천만원을 모금하기로 하고 이 책임은 구본태교수(선진화시민행동 공동대표)가 맡기로 하였습니다.
19. 북한인권 관련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부지원 촉구
북한인권단체 연합회 산하에 문화예술분과를 두어 탈북자들 중에 문화예술활동가를 조사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이들의 활동을 재정적으로 돕도록 합니다. 2010년 3월 8일
북한인권단체연합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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